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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혈전 분해 효능으로 혈행 개선에 도움 주는 ‘나토키나제’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4-07 16:50:07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의한 혈전 생성의 인과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그 동안 ‘사이토카인 폭풍(과잉 염증반응)’이 발생한 중증 코로나 환자들에게 혈전이 자주 발견되며 사람들의 불안감을 자극했는데 최근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던 20대 남성에게서도 백신 접종 후 희귀 뇌혈전이 발견됐다. 이에 백신이 안전하다는 방역 당국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혈전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혈전은 혈액 성분이 혈관이나 심장 속에서 국소적으로 응고해 생기는 덩어리로, 혈관 내피의 손상이나 염증, 동맥경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생길 수 있으며 심장마비, 급성 심근경색, 뇌졸중 등으로 돌연사에 이르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혈전증은 백신과의 연관성이 아니더라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특히 현대인들은 식습관으로 인한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와 생활습관 등으로 혈전증 발생빈도가 높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나토키나제 섭취는 ‘혈전 예방’을 위한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 나토키나제는 두부나 콩 식품과 같은 대두에는 들어 있지 않은 고초균(枯草菌)이 콩의 영양성분을 섭취 및 생육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혈전 용해 효소이다. 나토키나제는 체내에서 혈전을 분해하는 기능을 가진 유로키나제의 생성을 촉진하고 또 다른 체내 혈전 분해 효소인 플라스민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이러한 작용을 통해 혈전을 분해해 혈류를 강화시키는 나토키나제의 효능은 국제혈전용해학회와 고혈압학회 등에서 발표된 바 있다. 이에 대표적 장수 국가인 일본에서는 400여년 전부터 나토를 가정식으로 섭취해 왔고,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는 나토를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꼽았다. 바로 이 점이 일본, 덴마크,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과 국내 시장에서 나토키나제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이다.

제노포커스 자회사 지에프퍼멘텍은 한국 전통 청국장에서 나토키나제 제조를 위한 필수 미생물인,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균주를 발굴해 독자적인 첨단 발효 및 추출/정제 기술을 활용해 고역가의 나토키나제를 함유한 ‘나토균 배양 분말’을 생산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지에프퍼멘텍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지에프퍼멘텍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혈관제품 유효성 평가 센터 및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4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자사 나토키나제 제품이 ‘혈관 내 응집물(피브린) 감소 및 혈행 개선 효과를 나타냄을 입증했다. 현재 혈전용해 치료제로 사용되는 t-PA나 유로키나제 등의 경우 뇌출혈 및 위장관 출혈 등의 부작용들이 보고되고 있는데 나토키나제는 그런 부작용 없이 혈행 관련 기능을 개선시킴이 확인됐다.

지에프퍼멘텍 관계자는 “지에프퍼멘텍의 나토키나제는 식약처 인증 건기식 GMP 설비에서 생산돼 국내 주요 건강기능식품 선도 기업들을 비롯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으로 10년 이상 꾸준히 수출되고 있다”며 “최근 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해당 부문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메디컬 푸드로의 사업 영역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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