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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안전이 우선이 여성성형수술, 충분한 상담과 정밀 진단 선행돼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4-07 15:00:40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노화는 피부의 탄력을 지속적으로 저하시킨다. 이에 피부의 일종인 여성의 질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늘어지는 경향이 짙다.

여성의 생식기관임과 동시에 여성의 여성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신체 부위인 질의 탄력이 약해지면 여성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커질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위축될 우려도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소음순 성형이나 질 성형 등의 여성성형수술을 통해 여성 질환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질은 탄력성을 지녔지만 민감하고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탄력성이 저하된다면 질염과 같은 여성 질환에 노출될 확률을 높이며 자신감 결여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에는 질의 폭을 좁혀주는 ‘질 타이트닝’과 같은 질 성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노화, 임신, 출산, 선천적인 원인 등으로 질 주위 이완된 근육을 수축시키며 탄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질 성형인 질 타이트닝은 질쎄라 질 타이트닝, 레이저 질 타이트닝, 코아썸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질쎄라 질 타이트닝은 인체에 안전을 중시한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조직 내에 조사해 생성된 열에너지가 질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이완된 질 근육 수축을 도모한다. ‘레이저 질 타이트닝은 레이저나 초음파를 질 내부 조직에 조사해 질 점막 재생과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 코아썸은 RF에너지가 피부 깊숙이 전달돼 피부 수축과 질막 재생으로 질 주변 조직을 건강하게 만든다.

질 내부의 탄력을 높여주고 염증과 가려움증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금실질재생술은 24K 순금을 이용해 질 타이트닝을 시술하는 비침습적 시술이다. 금실재생술은 열 전도율이 높은 금을 이용해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 향상을 비롯해 혈관 형성 작용 및 혈액량 증가 등을 유도한다.

▲장은경 원장 (사진=플로체여성의원 제공)

플로체여성의원 장은경 대표원장은 “만약 소음순 부분이 변형되거나 탄력이 저하된다면 질염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통증이나 질염 빈도 상승, 일상생활의 불편함 등이 자각된다면 신속하게 산부인과를 찾아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고 설명했다.

여성 외성기의 일부인 소음순은 대음순의 안쪽에 있는 피부로 색깔과 크기, 모양이 개인에 따라 각기 다르다. 선천적으로 모양이 비대칭이거나 비대한 경우도 있으며 사춘기, 임신과 출산, 잦은 마찰 등 다양한 요인으로 모양이 변형되거나 착색되기도 한다. 비정상적인 소음순은 질염, 요실금, 방광염 등 여러 가지 여성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한 착색된 소음순은 심미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때에는 소음순 성형을 통해 예방 및 개선할 수 있다.

소음순 성형은 모양에 따라 최적화된 수술 디자인을 수립하게 되며 주름제거술, 미세지방조각술, 레이저화이트닝 등의 시술이 병행된다. 이를 통해 위생 및 여성 질환 예방과 심미적 만족감, 일상생활 불편함 및 통증 해소 등의 효과를 도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회음 미백시술인 핑크텍, 대음금실, 플라소닉케어가 시행되고 있으며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전문 의료진의 정밀 진단 하에 자신에게 최적화된 시술을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성성형수술은 민감한 신체 부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시해야 한다.

따라서 여성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세심한 진료를 통해 맞춤 디자인 수립 과정이 선행돼야 부작용 우려와 더불어 통증, 부기, 흉터를 최소화하고 회복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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