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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종아리, 근육과 지방 분포 정도 따라 시술법 달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4-06 17:19:15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최근 날씨가 부쩍 따뜻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다. 이와 함께 노출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데, 예쁜 치마나 원피스를 입고 싶더라도 종아리라인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예쁜 각선미를 이루는 조건 중 하나는 종아리다. 종아리 라인은 타고나지 않는 이상 운동이나 마사지 등 개인 관리로 매끈한 라인을 만들기 어렵다. 이 때문에 예쁜 종아리 라인을 만들기 위해 시술적 방법의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다만 종아리는 다른 부위와 다르게 근육, 지방, 부종 등 그 유형이 다양하게 나누어지기 때문에 종아리 라인 개선을 위해서는 자신의 종아리 유형을 먼저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 크게 근육과 지방의 분포 정도에 따라 근육형, 지방형, 복합형 등으로 나누어진다.

근육형 종아리는 한국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일명 종아리 알을 뜻한다. 근육형 종아리처럼 근육이 많은 경우라면 평소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로 근육을 자주 풀어주는 게 좋으며, 시술로는 보톡스 시술이 효과적이다.

지방형 종아리는 피하지방층에 지방이 많이 쌓인 경우다. 지방형이라면 근육형과 달리 지방분해주사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지방도 있고, 또 근육도 있는 복합형이다.

▲김진서 원장 (사진=더스키니의원 제공)

더스키니의원 김진서 대표원장은 “대부분의 여성은 어느 정도 지방이 있고, 종아리 알도 있으며, 심지어 잘 붓기까지 하는 복합형인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근육형과 지방형처럼 한 가지 방법으로 종아리 사이즈를 줄이는 것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복합형의 경우 근육과 지방, 부기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종아리MPT가 효과적일 수 있다”면서 “종아리MPT는 종아리 사이즈가 증가되고, 또 라인이 예쁘지 않게 된 원인인 부종과 근육, 근육 속 지방, 피하지방을 모두 교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종아리MPT는 저, 중, 고주파를 이용한 기계관리 후 두 가지 주사 시술을 진행한다. 첫 번째 주사는 근육 사이즈 및 근육 속 지방을 감소시키고, 두 번째 주사는 피하지방 감소 및 순환 개선을 도모한다.

김진서 원장은 “종아리MPT는 시술 시간이 짧아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으며 효과적으로 종아리 사이즈가 감소하고 라인을 개선할 수 있다”면서 “다만 개인마다 근육량, 피부 상태, 체형 등이 다르므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섬세한 디자인 과정을 거쳐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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