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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안면비대칭, 개인별 맞춤형 진단으로 교정 가능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4-06 15:18:10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거울을 봤을 때 좌우 눈높이가 다르고 짝눈이거나 코가 휘어져 있는 경우, 또는 얼굴 중심선과 턱끝 중심선이 맞지 않아 삐뚤어진 얼굴로 보이면 안면비대칭을 의심해봐야 한다.

안면비대칭은 얼굴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뼈의 균형이 틀어져 대칭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안면비대칭을 방치할 경우 얼굴만이 아니라 체형에도 영향을 미쳐서 두통, 목과 어깨통증, 이명 등의 난치성 질환을 유발하고 치료 비용 또한 크게 증가하기도 한다.

안면비대칭이 발생하게 되면 골반이나 허리가 틀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고, 두통과 이명, 소화기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자신의 얼굴을 보았을 때 눈썹과 눈, 옆광대, 입술 등 비대칭이 확연하게 눈에 띄게 된다면 심한 안면비대칭이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을 방치하는 경우 신체의 통증, 저림, 크게는 체형 자체가 틀어질 수 있기에 안면비대칭교정을 진행하는 것을 전문가들은 추천한다.

안면비대칭은 크게 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안면비대칭은 후천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다리를 한쪽으로만 꼬거나 음식물을 한쪽으로만 씹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런 경우 턱관절이나 체형이 틀어져 얼굴에도 영향을 끼친다.

선천적인 안면비대칭이라면 태어날 때부터 골격의 비대칭이 발생한 것이기에 수술이 불가피 하지만 후천적 안면비대칭은 안면비대칭 교정치료로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 비용이 부담스러운 치아교정이나 수술 외에도 턱관절과 경추를 맞추어주면 되기 때문이다.

▲이슬비 원장 (사진=로아한의원 제공)

로아한의원 인천점 이슬비 원장은 “안면비대칭의 주요 증상으로 양쪽 눈높이, 치아의 선, 턱선의 모양이 다르거나 입꼬리 한쪽이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과 자세, 외상에 의해 안면비대칭이 발생했을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안면비대칭은 평소 생활습관을 바르게 잡아 밸런스를 맞추는 자가 관리 방법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한의원의 한방 매선요법과 턱관절교정기, 경추교정추나, 골반교정시술, 두개천골균형요법 등을 통해 비대칭을 유발하는 근육의 양쪽을 조절해 정상위치로 바로 잡을 수 있다”면서 “특히 매선요법은 의료용 PDO를 사용하며 체내에 녹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안면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비대칭 교정뿐 아니라 교정 후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안면비대칭 교정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후천적으로 잘못된 습관에서 찾아온 안면비대칭이라면 의료진과 함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알맞은 치료법과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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