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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인들 '골절' 예방 위해 '골다공증약' 복용은 어리석은 일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
입력일 : 2008-01-27 1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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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

노인에 있어서 낙상이 골반이나 손목 골절증 중증 골절을 유발하는 주 요인임에도 종종 간과되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영국의학저널'에 핀랜드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 골절 예방에 대해 골다공증에 대한 관심만큰 낙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면 많은 케이스의 골절 사고가 예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그러나 이 같은 골절 예방 효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증 골절의 위험인자로 낙상에 대한 인식은 낮으며 의료진에 대한 관심도 적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연구팀은 현재의 골절 예방 조치는 심각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골절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골다공증 위험이 있는지에 대한 검사후 있을시 이에 대한 약물 치료만을 받는다.

연구팀은 그러나 한 사람이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높은지를 보는 골밀도검사는 실제 골밀도를 지나치게 높게 혹은 낮게 나타내는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어 개인별 골절 발병 위험을 미리 예측하는데는 좋은 도구가 되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한 골절을 막기 위해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는 것은 지나치게 경제적 부담이 된다고 연구팀은 지걱했다.

가령 577명의 폐경 여성이 골반골절을 막기 위해 포사맥스등의 골다공증약을 1년간 복용한다면 한 해 약 12만 파운드의 사회적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연구팀은 낙상이 10 케이스의 골반골절 케이스중 9 케이스에서 주 원인이라고 말하며 이 같은 낙상 관련 골절 위험인자에 골다공증 약이 작용하지 않는 바 골절 예방을 위해 골다공증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노인에게서 이 같은 낙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규칙적인 근력강화 운동과 균형 감각 증진 운동을 하게 하고 비타민 C와 칼슘 보충제를 복용시키며 이 같은 위험성이 있는 환자에 있어서 가정내 낙상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없는지를 확인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조치를 통해 노인에 있어서 낙상 위험을 50%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엘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bgk1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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