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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엘바이오, 암환자 위한 NK면역세포 치료·셀뱅킹 진행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3-09 12:51:10
(사진= 엘바이오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암’은 더 이상 우리와 거리가 먼 질병이 아니다. 2018년 기준 암 유병자가 200만명이 넘어섰으며 이는 국민 25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비율이다.

모든 질병은 면역세포가 제기능을 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약 5000개의 암세포가 발생하고 체내 면역 세포에 의해 소멸되는 과정이 매일 반복되는데, 이때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NK세포는 독자적으로 암세포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찾아 사멸 또는 괴사를 시키게 된다.

그러나 암 환자들은 NK세포의 활성도와 수치가 낮아 암세포를 사멸하지 못해 암이 증식하게 돼 암이라는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NK세포는 암세포 발견시 가장 먼저 정상세포인지 암세포인지를 구분한 후 퍼포린을 뿌려 암세포에 뿌려 구멍을 내고, 그랜자임 주입해 암세포를 사멸시킨다. 더불어 케모카인과 사이토카인을 분비해 다른 면역세포의 증식을 유도해 붕괴된 면역시스템을 재건시키는 역할도 한다.

이러한 NK세포의 중요성을 인지해 연구 끝에 개발한 암 치료 기술이 ‘NK세포면역치료’이다. NK세포면역치료는 본인의 혈액에서 NK세포를 추출해 공격력과 활성도를 높게 배양한 후 다시 체내에 주입하는 기술로 투입된 NK세포는 암세포를 즉시 공격하고 무너진 면역체계를 재건함으로서 면역력을 높여 암을 억제해 사멸하고 전이나 재발을 막는다.

엘바이오는 암 분야별 치료 성과가 높은 다수의 일본 NK세포 전문 병원과 제휴해 암환자 1:1 맞춤형 의료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 병원은 ANK세포, NK세포 전문병원으로 고활성 NK세포 배양 기술과 시스템,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만건 이상의 치료 경험이 있다.

특히 엘바이오는 표준치료 실패에 대비하기 위해 항암치료 전에 변형이 되지 않은 NK세포, 줄기세포를 추출해 셀뱅킹을 해 ANK세포 치료, NK세포 치료, 줄기세포 치료 등의 새로운 암 치료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내에서 암환자 전문 셀뱅킹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NK세포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입국할 경우 2주간의 격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가 입국하기에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암환자 전문 셀뱅킹을 통해 현시점에서 치료에 가장 효과가 있는 NK세포 및 줄기세포 등을 맞춤형으로 추출해 보관한 후 코로나 격리 기간 없이 일본 입국, 출국이 원활한 시점에 ANK세포 치료, NK세포 치료 등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NK면역세포 치료 및 암환자 전문 셀뱅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엘바이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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