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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음순 질환 예방·개선에 도움 주는 여성성형수술, 개인마다 진행 방법 달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3-08 16:11:32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여성은 임신과 출산을 겪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화로 인해 여성의 중요한 신체 부위 중 한곳인 소음순의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때 소음순의 탄력이 저하되면 세균이 쉽게 침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질염 또는 요실금 같은 여성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여성의 감기로도 불리는 ‘질염’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소음순 비대칭이 심해지거나 염증 정도가 심해져 골반염이나 방광염까지 이어질 수 있다.

앞서 말했듯 소음순은 여성에게 중요한 신체 부위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질 내로 침입할 수 있는 세균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소음순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소음순의 점막층이 외부의 자극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고, 남들에게 말하지 못할 개인 콤플렉스로 자리 잡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일 소음순의 대칭이 맞지 않고, 잦은 질염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이를 개선해줄 소음순수술 또는 질 성형수술이 도움될 수 있다.

흔히 일명 이쁜이수술로도 알려진 질성형은 늘어지고 손상된 골반의 근육을 회복시켜주며 변형된 소음순 모양의 균형을 바로잡아 요실금, 질염, 방광염 등 여성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다만, 노화나 소음순 비대칭 등으로 인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 증상이 같이 있을 경우에는 요실금수술이 함께 병행될 수 있어 수술 전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박정인 원장 (사진=노블스여성의원 제공)

아울러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성성형은 1세대~5세대 방식의 질 성형수술, 비수술적 치료법인 1차원~4차원 방식의 쁘띠질성형 등 방법이 다양한 만큼 개인의 증상과 건강 상태에 따라 진행 방법이 달라지고, 여성의 민감한 신체부위를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노블스여성의원 박정인 원장은 “질축소수술 같은 여성성형을 진행하고자 할 때는 단순히 질 성형 후기나 소음순수술 가격 등만 확인하고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보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및 검사 진행이 우선시 돼야 한다. 또한 무턱대고 수술을 진행할 것이 아닌, 수술시 사용되는 재료의 정품 여부와 담당 의료진의 전문성, 사후관리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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