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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또렷한 눈매라인, 다양한 눈성형·눈매교정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3-08 15:40:46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계속되는 마스크 착용으로 얼굴에서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이며, 사람을 마주할 때 보게 되는 눈은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보여 지고 있어 눈 성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크고 또렷한 눈은 호감적인 인상을 남기지만 작고 처진 눈은 졸리고, 피곤한 인상을 주어 중요한 자리에서 첫인상에 대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개인이 가진 눈 모양에 따라 개선 방향이 달라지고 어떤 눈 성형을 결정하느냐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있어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이 어떤 것인지 인지하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지앤지병원 윤민호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개인별 눈의 유형에 따라 안검하수 교정을 위한 눈매교정, 트임 성형, 쌍꺼풀 성형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크고 화려한 눈 모양을 선호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로 상담을 원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다. 눈 성형을 원하는 이들 대부분이 쌍꺼풀 수술과 함께 트임 성형을 병행하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

눈매교정은 안검하수 증상을 개선하는 데 사용되는 방법이다. 안검하수란 눈을 뜨기 위해 사용하는 근육의 장력이 약해 눈꺼풀이 처지는 현상이다. 이를 교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눈매교정은 절개 방식과 비절개 방식으로 나뉘며, 눈의 구조를 오픈해 진행하는 절개 방식이 부담스러운 경우 비절개를 고려하게 된다. 비절개 눈매교정은 절개 없이 안쪽의 결막을 통해 특수한 실로 눈 뜨는 근육을 당겨 눈매를 교정하는 수술이다. 피부가 두껍거나 안검하수가 심한 경우에는 절개 눈매교정이 적용될 필요가 있다.

▲윤민호 원장 (사진=지앤지병원 제공)

쌍꺼풀수술은 매몰법, 절개법, 부분절개법으로 나눠진다. 그 중 매몰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눈꺼풀에 매듭을 만든 뒤 자연스럽게 라인을 만드는 방법이다. 절개법은 눈꺼풀 피부를 절개한 후 안쪽 눈을 뜨는 근육과 윗눈꺼풀 안쪽 지방과 근육을 제거해 눈매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방식이다. 부분절개법은 눈가에 지방이 많거나 피부가 두꺼운 사람에게 적용되는 방법으로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술용 특수실을 사용한다.

눈의 가로와 세로 길이를 키워 이미지 변화를 줄 수 있는 트임성형도 고려할 수 있다. 앞트임은 눈과 눈 사이의 길이가 멀어 보이거나 앞쪽을 가리고 있는 몽고주름을 제거하는 방법이며, 뒤트임은 눈을 절개해 눈꼬리 쪽을 틔워 눈의 가로 길이, 모양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밑트임은 결막을 통해 눈꼬리를 아래로 내려주는 방법으로 눈꼬리 위치를 조절해 부드러운 인상을 완성할 수 있다.

윤민호 원장은 “평소 눈 뜨는 습관, 눈꺼풀 근육의 상태, 지방량, 안구의 돌출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전체 얼굴의 조화를 고려해야 한다. 눈은 섬세하고 예민한 기관이기 때문에 반드시 충분한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의료진과 상담 후 수술이 진행돼야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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