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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잦은 몸매 관리 실패…대안으로 주목하는 지방흡입 주의사항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3-05 16:03:44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최근 길거리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면 이전보다 꾀나 가벼워 졌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평균 기온 또한 훌쩍 올라서 곧 봄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다만 따뜻한 봄 날씨를 마냥 반길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겨우내 불어난 살 때문에 부랴부랴 다이어트를 했지만 잦은 실패로 인해서 어느새 콤플렉스가 되어버린 사람들이다. 이들은 저마다 팔뚝, 복부, 허벅지 등 부분 비만 또는 전신에 살이 찐 고도비만과 같은 다양한 신체 변화로 인해 옷이 얇아지는 것이 반갑지가 않다.

하지만 아무리 다이어트에 실패를 했다고 해도 아예 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단기간에 신체 내부의 지방을 뽑아내는 지방흡입은 원하는 부위만 골라서 뺄 수 있고, 요요현상과 같은 리스크를 줄여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는 의료적 개선 방법이다. 이는 팔뚝 지방흡입, 복부 지방흡입, 허벅지 지방흡입과 같은 부분 비만을 개선할 수 있는 미니 지방흡입이 있고, 전체적으로 뺄 수 있는 전신 지방흡입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서 맞춤 수술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또한 의료적인 방식이기에 해당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안전하게 진행돼야 한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 하창욱 원장은 “최근 코로나와 겨울철 날씨로 인해 사람들의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비만에 대한 심각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지방흡입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더욱 늘어나게 됐는데, 이는 막연하게 받기 보다는 해당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지방흡입은 정해진 양을 아무데서나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에 따른 전체적인 밸런스에 맞추어 불필요한 지방만을 제거해 자연스러운 슬림 라인을 만들어 내는 것이 키포인트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창욱 원장 (사진=강남삼성라마르의원 제공)


이어 “의료진의 숙련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이 항시 상주해 안전하게 진행돼야 한다. 또한 지방흡입술 후에는 고주파나, 파워쉐이프 등의 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다이어트에 비해 빠르게 살을 뺄 수 있는 지방흡입은 전보다 꾀나 보편적인 살 빼는 방법이 됐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구나 가볍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검사와 진료를 통해서 신체적인 위험 부담을 줄여, 안심하고 내가 원했던 몸매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첫 지방흡입보다는 재수술이 더욱 고난이도의 기술의 필요로 하기 때문에 꼭 해당 경험이 많은 곳에서 꼼꼼하게 체크한 후 진행을 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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