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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비대면으로 물리치료 없이 통증 치료 가능…‘페인큐’ 출시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3-04 10:24:22
▲페인큐 (사진=헥사이노힐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코로나시대에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가정에서 직접 통증을 관리할 수 있는 의료기기 ‘페인큐(PainQ)’가 국내 의료기업체인 헥사이노힐에 의해 개발, 출시됐다.

‘페인큐’는 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매년 증가하는 노년층의 통증, 스마트폰 과다사용 등에 따른 잘못된 자세에 의해 발생하는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저출력 레이저 기반의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발광다이오드(LED) 기반의 ‘개인용 광선 조사기’와 저주파 전극 출력 기반의 ‘저주파 자극기’가 조합된 독특한 의료기기이다.

저출력 레이저란, 광원의 출력이 500mW이하 성능을 가진 레이저다. 사용시에 위험성이 없으며, 부작용이 없어서 의료분야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버드 의대 Michael R. Hamblin 교수를 비롯해 전 세계의 많은 연구진이 광원치료의 효과에 대해 연구, 임상 등을 진행해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미 5000여건 이상의 논문이 발표돼 의학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페인큐’는 발표된 논문을 참고해 치료 효과가 가장 좋은 파장영역을 조합하면서(2020년 3월 17일 특허등록), 동일한 파장의 광원이 한곳에 중복되지 않고 통증 부위에 균일하게 도달하게 배치했다. 또한 광원을 육각구조형상으로 배치(2020년 2월 13일 특허등록)해 광원의 밀도를 높여 통증 부위에 레이저 조사를 집중시켜 빠르게 치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페인큐’는 식약처로부터 조합의료기기(의료용레이저조사기, 개인용광선조사기, 개인용저주파자극기)로 제조허가를 받아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 받은 3등급 의료기기다. ‘의료기기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정서 Certificate of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를 획득해 품질관리시스템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페인큐 관계자는 “페인큐는 충전해 사용하는 무선형 방식이며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휴대가 용이하기 때문에 가정이나 회사 등 언제 어디서나 기기를 착용한 상태로 업무나 학습, TV시청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벨트를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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