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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클리노믹스-영일-제노메딕스, ‘한방병원 개인 맞춤 질병예방 시스템’ 개발 구축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3-03 17:43:31
▲클리노믹스와 영일, 제노메딕스가 ‘한방병(의)원 개인 맞춤 질병예방 시스템’을 개발‧구축을 위해 3월부터 특별전담조직(TF팀)을 구성 본격적인 구축 활동에 착수한다 (사진=클리노믹스 제공)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클리노믹스와 영일, 제노메딕스가 ‘한방병(의)원 개인 맞춤 질병예방 시스템’을 개발‧구축을 위해 3월부터 특별전담조직(TF팀)을 구성 본격적인 구축 활동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양방의학에서는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법(MRI), 양전자단층촬영(PET), 초음파 등 첨단장비로 환자에게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한의원에서 제공하는 진단서비스는 팔강변증과 망문문절, 사상체질진단 등이 주를 이뤄 객관적인 진단자료의 부족으로 환자와 고객으로부터 점진 외면 받는 것이 현실이 됐다.

최근 양방의료계에선 난치성 질환이 급증하는 가운데 유전자검사를 도입해 유전적인 질병이나 암, 치매 등이 있는 환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진료영역도 넓혀가고 있다.

이들 3개사는 이런 문제를 착안해 영일이 관리하고 있는 전국 1400여개 한방병(의)원에 한의유전검사 상품을 공급해 검사결과를 통해 고객과 환자가 유전적, 후성적인(환경적) 질병발현을 예방 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시스템 구축을 준비해 왔다. 한의원에 예방의학적 솔루션을 공급해 한의원 경영난과 고객확보를 위해 나선 것이다.

영일 김세현 회장은 “지난 20여년간 전국 한의원에 복합활성효소와 인체정화 프로그램을 공급하며 국민건강 증진에 힘써왔으나 최근 한의원 경영이 점차 어려워지는 것을 보고 한의유전검사와 예방의학적 처방을 통해 국민건강에 이바지 하고 침체된 한방병(의)원 경영활성화에 기여 해야겠다. 마음먹고 이것이 나의 마지막 소명이다. 생각하고 본 솔루션 개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클리노믹스 김병철 공동대표는 “유전자 채취는 전문적인 기술과 위험성도 없으며, 아주 간단하게 한의원에서 유전자를 채취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했고 개인 맞춤 질병예방 시스템은 이미 한의학에서 치미병(治未病)이라고 해서 예방의학적 측면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가지고 있다. 한의유전검사와 예방 솔루션을 통해 질병발현 없는 건강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노메딕스 이상옥 공동대표는 “본 솔루션을 공급받고자하는 의료기관은 제노메딕스가 홍보를 전담해 온오프라인으로 유전검사 결과에 따른 주의사항, 내원일 등을 메일링, 푸쉬알림, 자치단체와 협력하는 힐링센터 운영, 의료기관의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한의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 전했다.

‘개인 맞춤 질병예방 시스템’ 구축을 희망하는 한방병(의)원은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의료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전검사, 검사 후 질병예방지도, 유전감수성에 따른 처방 등을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협력을 통해 생애 전주기케어 시스템으로 공급한다. 인력이 부족한 의료기관에는 제노메딕스의 전문 인력이 파견 상주해 교육도 예정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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