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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방흡입, 시술 후에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3-02 15:26:03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요즘 다이어트와 체형교정 등 몸매 관리가 일상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에 따라 성형에 대한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 성형이라 하면 쌍꺼풀 수술, 코 수술 등과 같은 얼굴 성형이 대표적이었다면, 최근에는 지방흡입과 같은 몸매성형이 보다 대중화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흡입은 미용성형 분야에서도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이루어질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단기간에 몸매 관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수술 후 식단관리와 같은 사후관리가 함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내방지방이 증가함과 함께 요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방흡입은 피하 조직층에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로 지방 세포수를 줄여 사이즈 감소 효과와 더불어 체형교정에도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지방흡입은 넓은 부위에서 많은 양의 지방을 흡입하기 때문에 수술 후 피부의 처짐과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변하거나 딱딱해지는 바본 현상, 그리고 절개부위에 착색으로 인한 흉터 등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수술과정뿐만 아니라 수술 후 관리 여부에 따라 최종 결과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지방흡입 전문 병원의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과 함께 개인의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2주째부터 식단관리와 함께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그리고 식사량을 평소 3분의 2로 줄이고,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와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이어트약 처방을 통해 지방흡입 수술로 제거하지 못 하는 내장지방을 함께 줄여나간다면 보다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채진 원장 (사진=모델라인의원 제공)

모델라인의원 분당점 이채진 원장은 “지방흡입은 수술 과정만큼이나 수술 후 회복주기를 고려한 중주파, 고주파, 흉터레이저 등을 이용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특히 고주파 관리 시에는 수술이 진행된 부위에 맞는 시네손3 고주파 핸들링 관리장비를 이용해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키고 콜라겐 탄력 섬유증가와 혈액 및 림프순환을 촉진시켜 바본 현상과 피부 탄력 저하 등과 같은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같이 지방흡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숙련도 높은 의료진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수술을 진행해야 함과 동시에 해당 병원의 사후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는지를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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