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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안과 백내장 수술 동시에...다초점 백내장 수술이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3-02 10:00:09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시각이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높아져만 가고 있다. 눈은 정보를 습득하고 처리하는 주요 기관이지만 신체 중에 가장 노화가 빨리 시작하는 부위로서 꾸준한 시력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주름살이 생기듯이 노안과 백내장은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질환이다. 백내장의 초기 증상은 눈앞이 침침하고 뿌옇게 보이는 현상으로 노안 증상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노안은 조절력의 장애로써 백내장이 심하지 않더라도 개인에 따라 노안 증상을 더 빨리 느낄 수가 있다. 최근 들어 디지털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니 노안이 더 빨리 찾아오고 느끼게 돼 백내장 및 노안 교정 수술을 더 빨리하게 되는 추세이다.

이전에는 노안을 교정하기 위해서 각막 인레이나 모노비전 등 백내장 수술과 별개로 노안 교정술이 진행됐으나 현대 의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백내장 수술 진행시 다초점 수정체를 삽입해 노안에 따른 시력교정과 백내장을 동시에 치료하는 수술이 가능해졌다. 수술 이후에는 근거리와 원거리 시력뿐만 아니라 중간거리까지 안경과 돋보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술이다.

▲이관훈 원장 (사진=강남그랜드안과 제공)

노안과 백내장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하는 수술인 만큼 환자 개개인별 맞춤형 검안시스템이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정교하고 섬세한 기술이 요구되는 수술로써 각막 손상 최소화, 인공수정체의 정확한 위치 고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첨단 레이저 장비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겠다.

펨토 레이저는 초정밀 수정체 절개술이 가능한 기기로 기존 레이저 대비 100배 빠른 속도로 10분 내외 수술이 가능하다. 기존의 백내장 수술 시간을 단축하는 장점으로 각막 조직 손상을 줄여 합병증 발생 우려까지 줄였다.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보다가 글씨가 흐리게 보이거나 안 보일 때, 눈이 예전과 다르게 침침하다고 느껴진다면 곧바로 안과에 방문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강남그랜드안과 이관훈 원장은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안질환으로 백내장 증상을 방치하면 수정체가 더 단단해져서 수정체 제거하기 어려워지고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적절한 시기에 검사와 치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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