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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제약바이오 매출 순위 변동…셀트리온, 유한양행 넘었다
셀트리온, 지난해 매출 63.9% 증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3-02 06:56:53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셀트리온이 온전히 제약바이오업계 1위로 올라서면서 국내 전통제약사와 바이오 기업 간 매출 순위가 뒤바뀌었다.

업계 등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491억원으로 전년 대비 63.9% 증가하며 전년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88.4% 증가한 7121억원으로 집계됐다.

셀트리온은 ‘트룩시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확대로 공급량이 늘어난 것과 제1공장 증설 시설의 생산 효율성이 개선되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수년간 국내 제약업계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한양행은 지난해 이전 역대 최고 연간 매출액이었던 1조5067억원을 경신하는 데 성공했지만 셀트리온이 압도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후순위로 밀려나게 됐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은 1조61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이 842억5509만원으로 전년대비 572.1% 늘었다.

종근당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0.7% 성장한 1조3030억원을 기록하며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을 제쳤다. 영업이익은 66.2% 성장한 1239억원, 당기순이익은 70.7% 오른 904억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은 1조75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68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87억원을 기록하며 2019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한미약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세계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원외처방 매출 부문 등에서 호실적을 달성했으나, 해외수출 및 북경한미약품 등 부문에서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작년 3분기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신약 권리반환에 따른 공동연구비 잔액 일괄정산으로 영업이익 등 지표가 전년과 비교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대웅제약도 지난해 매출이 1조554억원으로 5.2%가량 줄었다. 영업이익은 2019년 1039억원에서 487억원으로 62% 감소했다.

대웅제약은 ITC 소송 비용과 알비스 판매금지 조치로 인한 매출 공백 등 비경상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음에도 나보타 매출이 유의미한 증가세를 보였고 ETC와 OTC가 견고한 판매량을 지켜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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