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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셀트리온, '맙테라' 특허분쟁 약 5년 만에 마무리…최종 승소
'트룩시마' 특허 리스크 해소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3-02 06:56:53
▲ 셀트리온 CI (사진=셀트리온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셀트리온이 바이오젠과의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를 둘러싼 특허분쟁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은 최근 바이오젠이 제기한 특허등록 무효 상고심에서 상고기각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에서 다뤄진 특허는 ‘맙테라’의 특허중 마지막 1건에 대한 것으로 적응증 중 하나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에 대한 것이다.

앞서 바이오젠은 특허법원에서 지난 2019년 1월 무효 판결을 받고 이에 불복해 같은해 2월 상고했다.

셀트리온의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는 바이오젠의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2016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트룩시마 제품 허가 신청 이전인 2015년 4월부터 같은 해 11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재된 바이오젠의 리툭산 관련 적응증 특허 5건에 대해 특허 무효 심판을 청구한 바 있으며 그 중 4건은 2016년 8월부터 2017년 7월에 걸쳐 특허 무효가 확정됐다.

이번 판결을 통해 마지막 특허까지 무효로 만드는 데 성공한 셀트리온은 ‘트룩시마’ 판매에 장애가 될 국내 특허 무효화 소송을 약 5년 여 만에 모두 마무리 하게 됐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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