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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가오는 봄철, 다이어트 수요 상승…한의원 다이어트 방법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2-24 12:34:11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유난히 눈이 많이 오고 큰 추위가 있었던 겨울도 이제 끝자락을 보이고, 새해의 봄기운이 시나브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봄맞이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의 경우 기후적으로 한랭(寒冷)하기에 옷차림이 두꺼워지고, 외부활동이 줄어들어 체형의 관리도 상대적으로 덜 신경 쓰게 되고, 소모하는 에너지의 양도 상대적으로 감소해 체중이 증가하기 쉬운 시기다.

따라서 다시 날씨가 풀리면서 옷차림이 얇아지는 봄철이 다가올 때면 많은 사람들이 겨우내 오른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원푸드 다이어트나 1일 1식, 단식 같은 방법으로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려는 이들을 볼 수 있다.

이렇듯 무리한 식단 조절 형식의 감량은 초반에 빠른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날 순 있겠으나, 금세 과거의 몸무게로 돌아오는 요요현상이 나타나기가 십상이며, 결국 감량하기 전보다 살이 더 찌는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는 단순한 금식을 통해서 열량 섭취량을 줄여 살을 뺄 수 있지만, 이 경우 일일 에너지 소비량인 기초대사량도 감소하게 돼 결국 나중에는 더 적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는 상태로 변하기 때문.

▲서인환 원장 (사진=몸이편안한의원 제공)

특히 이런 경우 체내 영양소 불균형, 근손실 등으로 건강까지 나빠질 수 있게 된다. 그렇기에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시작하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체중 감량이 단순히 체중계의 숫자를 감소시키는 것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점을 명심해야 한다.

올바른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은 체내 체지방량을 적정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한편, 늘어난 지방조직이 다시 감소하고 그것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을 의미한다. 비유하자면 박스 안의 물건을 덜어내는 것뿐 아니라 박스의 크기 자체를 줄여야 한다는 것.

그렇기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비만과 체중 감량에 대해 근본적으로 접근하고, 관리가 가능한 다이어트 한의원 등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살이 찐 근본적인 원인을 1:1 개인별 맞춤 상담을 통해 세심하게 분석 및 파악해 각자의 상태에 맞게 맞춤형 다이어트 한약을 처방하고 있다.

몸이편안한의원 파주점 서인환 원장은 “한의원에서는 개개인의 상태와 컨디션을 고려해 맞춤형 한방 다이어트 한약을 처방하는 한편, 체중 감량 및 비만 개선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있다”면서, “한방 다이어트는 체중감량, 유지 등 단계별 한약을 통해 근본적 체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에 두고 있으며, 생활관리와 더불어 진행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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