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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탈모 범위가 넓다면 모발이식 이용해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2-24 10:19:59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현재 다양한 탈모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은 현 상태가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탈모가 발생하는 원인을 알아야 하는데 유전, 임신과 출산, 영양부족 외 스트레스 등 여러 원인이 작용하므로 잘 살펴보고 관리해야 한다.

일단 탈모가 시작되고 있거나 이미 많이 진행된 상황이라면 검사부터 해야 한다.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확인하고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두피 전체 상태와 모발, 모근, 모공 등 여러 부분의 상태에 맞춰 케어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때 무조건 모발이식을 해서 원상태로 되돌릴 필요는 없으며 상황에 따라 간단한 홈케어, 약물치료, PRP 모근 강화술 등을 이용하면 된다. 모발성장인자 주사, 남성호르몬 억제 등의 방법도 이용할 수 있다.

이중 PRP 모근강화술은 자가혈의 혈소판이 농축된 부분을 추출해 두피에 투입하는 것이다. 이와 달리 메조테라피 모발성장인자 주사는 탈모의 예방과 모발 재생, 성장에 중점을 둔 것이라 초기에 활용하는 게 좋다.

▲손형빈 원장 (사진=한나이브성형외과 제공)

현재 탈모가 많이 진행돼 이마나 정수리가 훤하게 드러나고 있다면 모발이식을 하는 것도 좋다. 모발이식을 할 때는 한자리에서 10년 이상 운영된 모발이식 센터를 찾아 진행하는 게 좋다.

안양 한나이브성형외과 손형빈 원장은 “기본적으로 모발이식을 할 때는 두피나 모발 상태를 철저히 살펴야 하며 개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모발이식은 절개법, 비절개법으로 나뉘는데 요즘에는 모낭 분리 장비를 이용해 모낭을 직접 채취하는 비절개 방식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상황에 따라 절개법을 적용해야 할 수 있으므로 실력 있는 곳을 찾아 적절한 방법으로 관리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수술 후 마취관리 전담 마취과 전문의 상주해 안전성을 높이고, 생착 케어 집중관리센터 운영하며 전문 두피 관리사가 직접 수술 후 케어를 해주는 곳인지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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