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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 진행성 방광암 적응증 자진 철회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2-23 22:04:05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암 치료제 ‘임핀지(Imfinzi)’의 진행성 방광암 적응증을 자진 철회했다.(사진=DB)

[메디컬투데이 이충호 기자]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암 치료제 ‘임핀지(Imfinzi)’의 진행성 방광암 적응증을 자진 철회했다.

22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는 “암 치료제 임핀지가 승인 후 충족요건을 만족하지 못해 이 약이 미국에서 진행성 방광암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것을 자발적으로 철회했다”고 밝혔다.

주로 폐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임핀지는 2017년 방광암에 사용될 수 있도록 가속화된 승인을 받았다.

이번 철회는 미국 밖의 시장에 대해서는 영향이 없다고 아스트라제네카는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임핀지가 작년 3상 임상시험에서 주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으며 이번 결정은 미국 당국 관계자들과 협의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종양 사업부 부사장 데이브 프레드릭슨은 “가속화된 승인 절차가 만들어 졌을 때 FDA가 세운 원칙들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임핀지는 항체를 이용해 우리 몸의 면역계가 암과 싸우도록 하는 면역치료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임핀지의 다른 미국 내 적응증은 이번 철회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충호 기자(chlee04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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