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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뉴발란스, 유해 화학물질 기준치 초과로 초등생 책가방 리콜
4월 16일까지 리콜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2-23 07:05:14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이랜드월드가 수입·판매하는 뉴발란스키즈의 초등학생용 책가방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리콜을 진행한다.

22일 뉴발란스는 공식홈페이지에 공지를 통해 16일부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스탈릿걸(Starlit-Girl)' 초등학생용 책가방 중 분홍색 제품의 리콜을 진행 한다고 안내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장시간 노출 시 간 손상과 생식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 화학물질로 다이소가 판매한 아기 욕조에서 허용 기준치의 612배 검출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해당 가방은 최근 국가기술표준원이 진행한 안전성 조사에서 가방 앞포켓 하트 모양 장식에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이상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뉴발란스키즈는 "이 제품의 경우 제조 업체에서 보유하고 있던 다른 자재가 생산과정에서 섞여 들어간 것으로 파악되어 생산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동일한 과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콜은 오는 4월 16일까지로, 해당 상품을 가지고 가까운 뉴발란스키즈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010tnru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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