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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혈압 높지 않아도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2-17 17:48:27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현대인에게 고혈압은 거의 기본적으로 찾아오는 질병이 됐다. 물론 노화 현상으로 인해 혈압이 높아지기도 하지만 젊은 연령층에서도 고혈압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무조건 노화만이 고혈압의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

고혈압은 식습관, 생활 패턴, 운동량 등 여러 부분에 영향을 받아 발생하므로 평소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현재 혈압 수치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언제 혈압이 올라갈지 알 수 없으므로 다양한 생활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게 좋다.

현재 혈압이 높은 상태라면 더더욱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식사도 건강식으로 조절해야 한다. 맵고 짠 음식은 삼가고 음식을 전체적으로 심심하게 섭취하는 게 좋다. 삼시세끼 제 시간에 맞춰 식사하는 것도 중요하다.

평소 인스턴트, 배달음식을 선호한다면 그런 식습관은 꼭 개선해야 한다. 번거롭더라도 집에서 반찬을 만들어 식사해야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간이 세지 않고 부담 없는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운동을 적절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할 때는 장기간 꾸준히 할 수 있는 종류를 선택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시작해 운동 시간과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 가볍게 걷거나 헬스, 요가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 된다.

평소 건강관리를 하는 데 큰 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면 고혈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사과, 양파, 비트 등을 이용하면 건강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 비트는 건강즙, 샐러드 등으로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비트에는 베타인이 풍부하게 함유돼 혈관 관리에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 강화에 도움이 되므로 매일 적당량 섭취하면 고혈압을 예방,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비트는 미국 일간지 타임지에서 4대 채소로 선정되기도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다. 지중해 연안의 남부 유럽과 북아프리카가 원산지며 국내에서는 경기 이천과 강원 평창, 제주도 등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산 비트가 제주도라는 청정 지역의 특혜를 받아 좋은 품질과 다양한 품종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건강즙 형태로 가공한 제주산 비트즙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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