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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한방 다이어트, 개개인 비만 원인과 체질 분석이 우선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2-17 10:42:59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국내 비만 환자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20 알고 싶은 건강정보’를 살펴보면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들의 검진 결과 비만율은 지난 2016년 30.5%에서 2018년 32.0%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11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용 중 의료비가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질병 코드에도 포함된 ‘비만’은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보다 과다 섭취하거나 섭취된 에너지보다 적게 소비해 발생하는 인체 내의 에너지 불균형의 상태를 일컫는다.

비만의 발생 원인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서구화된 식습관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적은 운동량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물론 비만은 그 자체로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다양한 대사 합병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이다. 따라서 비만을 질환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특히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인 상태, 즉 고도비만의 경우 혼자 해결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으므로 의료기관을 통한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로 인해 비만 개선을 위한 다이어트에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다이어트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강한 의지를 기반으로 한 꾸준한 노력이 요구된다.

▲한해 원장 (사진=수풀림한의원 제공)

따라서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성공하기 위해 내 몸에 맞는 체형교정, 다이어트가 이뤄지는 의료기관이 주목받고 있다. 한의원에서 실시하는 ‘한방 다이어트’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선호되고 있다.

수풀림한의원 한해 원장은 “한방 다이어트란 개개인의 비만 원인과 체질을 분석하고 이에 적합한 처방을 통해 체중 감량을 돕는 다이어트 방법”이라며 “환자 스스로 자신의 신체 상태에 대해 알고 보다 건강하고 빠르게 체중(단기간 다이어트)을 감량할 수 있으므로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단순 살빼는 법이 아닌 비만의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는 한방 다이어트는 체질 개선과 더불어 체내에 축적된 독소와 노폐물의 원활한 배출을 도모한다.

아울러 위와 장의 기능 개선을 통해 대사기능 회복, 식욕 억제, 근육량 손실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다이어트는 일관적인 처방이 아닌 1:1 개별 맞춤 처방으로 진행된다.

한해 원장은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초코환의 경우 원활한 신진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디톡스 작용과 식습관 개선이 기대 가능한 환다이어트 제재로 지속적으로 복용해도 비교적 몸에 부담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카카오 분말을 배합한 초소형 사이즈의 환으로 복용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한약 다이어트 방법으로 요요탕과 함께 복용해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체중 감량 이후 생활습관 교정을 병행한다면 더욱 우수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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