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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잘못된 다이어트 정보는 오히려 ‘독’…부작용 유의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1-28 15:45:03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결심은 매일, 시도는 내일부터 하게 되는 다이어트. 최근 다양한 매체와 미디어를 통해 다이어트 정보를 찾아보거나 들어 볼 수 있다. 수많은 다이어트 정보는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잘못된 정보로 오히려 건강이 위협되거나 다이어트 부작용 등으로 다이어트에 실패할 수 있다.

즉, 현재 알고 있거나 시도하고 있는 다이어트의 정보가 잘못된 정보는 아닌지 체크를 해볼 필요가 있다. 잘못된 다이어트 정보 중 대표적으로 접하기 쉬운 아이돌 식단의 경우 종일 닭가슴살만 먹고 버티거나 하루에 1끼만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나 초저열량 메뉴는 식이장애나 탈모로 가는 지름길이다.

극단적인 식단이 최악인 이유는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을 줄여, 다이어트 후 체중이 더 잘 늘어나는 몸으로 바뀐다는 점이다.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려면 한 끼 식사량을 2~30% 정도 줄여서 먹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란 궁극적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건강하게 근육을 늘리는 일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근육을 늘리기 위해서는 피와 살을 만드는 단백질 섭취는 필수지만,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오히려 심부전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성인 하루 권장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단백질 하루 권장 섭취량은 성인남성 70g, 성인여성 55g임으로 해당 수치를 지키는 것이 좋다.

인체는 하나의 유기적 시스템이므로 부위별로 에너지를 소비할 수 없기 때문에 신체의 특정 부위의 살만 뺄 수 없다. 예를 들어 뱃살을 뺀다고 윗몸 일으키기와 같이 복부에 집중된 운동만 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크지 않다.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30분 이상의 운동이 필요하다. 복근 운동을 그렇게 오래 지속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엉덩이, 팔뚝 살도 마찬가지다. 살을 빼는 게 목적이라면 식단조절을 하면서 전신운동을 하는 게 가장 빠른 길이다.

CF클리닉 최명석 원장은 “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임에도 생활요법·약물 치료 등 전문적인 비만 치료를 위한 병원 방문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 병원 내방을 통해 반복되는 다이어트에도 체중 감량이 쉽지 않은 원인을 돌아보고 비만 인구가 잘못된 정보를 통해 고민하지 말고 비만 치료를 위해 전문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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