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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넓은 이마 헤어라인 교정 모발이식, 절개법과 비절개법 차이점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1-27 11:03:00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넓은 이마는 관상학적으로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작 당사자들에게는 콤플렉스로 작용한다. 앞머리는 필수이며, 바람이 부는 날씨에는 손으로 머리를 부여잡거나 모자를 눌러쓰며 여러모로 신경을 쓰게 된다. 여기에 헤어라인이 매끄럽지 않고 울퉁불퉁하고, M자형이라면 단정하지 못해 보이는 것도 스트레스이다.

이마가 넓은 경우에는 얼굴이 작아도 커 보이고, 길어 보일 수가 있다. 일상생활을 할 때에는 가리고 숨길 수 있지만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 등은 고민이 더 커지게 된다. 이러한 중요한 일이 있을 때에는 머리를 뒤로 모두 넘겨 이마가 드러나게 해 환한 인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올림머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마가 넓은 경우에는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일이다.

이에 헤어라인 교정을 통해 심미성을 한층 더 높이고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헤어라인 교정도 모발이식 수술의 일종인데, 머리숱이 상대적으로 많은 후두부의 모발을 이용해 이마 쪽에 심는 방식이다.

수술은 절개법과 비절개법으로 구분이 되는데, 개개인의 유형에 따라 적합한 방식이 달라 상담을 받아본 뒤 결정하는 것이 좋다. 절개법의 경우 필요한 만큼만 후두부에서 깨끗하게 두피를 떼어낸다. 이중봉합을 통해 절개선 흉터가 나지 않도록 무흉터 봉합 방식을 사용한다. 후두부 탄력이 충분하고, 밀도가 촘촘하고 높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살성이 좋아 흉터가 덜 생기는 이, 절개에 대한 거리낌이 없는 이들이 많이 선택하는 방식이다.

비절개법은 국소마취와 지혈처치를 한 후 비절개 펀치를 통해 하나, 하나 모낭을 채취한다. 채취한 후두부 부위는 짧게 자를 수도 있고, 자르지 않고 무삭발 채취도 가능한데 이는 환자가 선택할 수 있다. 후두부 탄력이 떨어지고, 모발 밀도가 좋지 않으며 피부 절개와 흉터에 대해 불안한 이들에게 적합하다. 절개가 아니라 실밥을 풀 필요도 없어 절개 방식보다 빨리 회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상욱 원장 (사진=모리의원 제공)

두 가지 방식 모두 부기가 거의 없거나, 3일 이내로 완화되기 때문에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를 할 수 있다. 하루에서 이틀 연차 휴가를 내거나 혹은 다가오는 설날 같은 연휴에 수술을 진행한다면 충분히 회복을 한 뒤 출근이 가능하다.

여성 헤어라인 교정의 경우, 자연스러움을 한층 높이기 위해 가는 모발을 가급적 앞쪽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원래 있던 머리인 것 같이 보이기 위해 헤어라인을 따라 잔머리 효과를 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임상 경험이 풍부하며, 디자인 감각까지 보유한 의료진으로부터 시술을 받아야 높은 만족도를 누릴 수 있다.

이렇게 수술을 통해 이마를 상대적으로 좁히며 동안의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고, 사각이나 M자 형태의 이마를 개선해 남성미를 완화하며 더 부드러운 여성미를 강조해볼 수 있다. 직업적 특성상 머리를 자주 묶어야 하는 여성도 빠르게 콤플렉스를 개선하며 한층 더 단정한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 여성 헤어라인 교정의 장점이다.

모리의원 이상욱 대표원장은 “헤어라인 교정은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을 소중하게 여기는 환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더 자연스럽고, 더 부드러운 라인을 만드는 정성스러운 디자인과 섬세한 손기술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체계적인 검사를 기반으로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야 하므로 모발이식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 지식과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기관, 의료진을 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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