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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국민한의원 프롤로의원 옥진아 원장, 미국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 자격증 취득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1-26 16:57:00
▲옥진아 원장 (사진=국민한의원 프롤로의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국민한의원 프롤로의원 부산점 옥진아 원장이 미국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 자격증(이하 RMSK, Registered in Musculoskeletal Sonography)을 취득했다.

RMSK은 초음파 진단 분야의 시험 및 인증 자격을 관리하는 국제 비영리기관인 ARDMS(미국진단초음파협회, The American Registry for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가 주관하는 것으로, 국제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초음파 검사 자격증으로 평가받는다.

RMSK 취득을 위해서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서류심사를 통과해야 하고, 36개월 이내 최소 150건의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 시행 경험이 있어야 한다. 시험 분야는 해부학, 병리학, 초음파 가이드 중재술, 데이터 통합, 물리와 기기장치 조직 등이다. 기존에는 모든 의료인이 응시 가능했지만 2015년 이후부터 의사와 한의사만 보는 시험으로 바뀌고 난도가 높아졌다. 합격률은 약 5~60%로 알려졌다.

RMSK 취득에 앞서 취득해야하는 MSK 시험은 근골격계 초음파 경험이 있는 의료진만 응시 가능하며, 근육, 관절, 인대, 힘줄 등 연부 조직에 대한 지식과 검사 능력 등을 평가한다. 4시간에 걸쳐 200개의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현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의사도 취득이 쉽지 않은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다.

근골격계 초음파는 초음파를 생성하는 탐촉자를 검사 부위에 대고 초음파를 보낸 다음 되돌아오는 초음파를 이용해 근골격계 구조물과 병적 소견은 실시간으로 영상화하는 검사로,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등에서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다. 판독 오류나 자의적 해석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의료장비뿐만 아니라 초음파 영상을 판독하는 의료진의 실력에 매우 중요인 분야다.

옥진아 원장은 “현대인들의 고질병으로 자리 잡은 근골격계 질환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초음파 장비를 이용한 정밀한 진단이 필수이다”며 “초음파 장비를 통해 손상 부위를 확인하며 이뤄지는 섬세한 시술이 많아 보다 신뢰도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미국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옥진아 원장은 부산대의과대학과 동의대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의대 한의학 박사를 취득했다. 양방과 한방의 장점을 두루 결합한 통합진료로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질환의 원인 및 증상에 따라 프롤로치료, 신경프롤로, PRP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도수치료 등 양·한방 맞춤 통합 치료를 시행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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