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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실리프팅 실루엣소프트, 나이·피부 두께·노화 진행도 고려해 계획 잡아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1-25 15:19:58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10대 청소년과 20대 초반 연령대에서는 아직 노화가 진행되지 않아 로션이나 크림 등 기초화장품으로 충분히 관리해 줄 수 있다. 하지만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중, 후반부터는 본격적인 안티에이징 케어를 시작해야 하며, 30대 이후부터는 점점 피부 탄력 처짐과 주름을 숨길 수 없게 돼 노화 속도를 늦추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 히알루론산은 피부 탄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 30대부터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하는 특징을 보인다. 40, 50대에는 피부의 근육량도 감소해 피부를 지지하는 힘이 부족해지면서, 탄력이 떨어져 팔자주름, 눈 밑 주름 등 깊고 굵은 주름이 생기는 등 나이가 고스란히 얼굴에 드러나게 된다.

적절한 볼륨을 가져 입체적인 인상을 만들어 주던 볼 등의 부분은 볼륨이 빠지거나 아래로 처지듯이 이동해 얼굴의 이미지를 바꾸기도 하는데, 이런 변화를 계기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며 탄력과 볼륨을 함께 개선하는 ‘실루엣 소프트’ 등 안티에이징 케어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실루엣소프트는 기존의 실리프팅과 차이가 있다. 일반적인 실리프팅은 실에 고정된 가시 돌기가 피부에 유착되면서 표정을 지을 때 부자연스러울 수 있고, 부작용으로 신경이 자극돼 간헐적으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반면 실루엣소프트의 실은 원추 형태의 콘(cone) 돌기가 매듭과 매듭 사이를 이동하면서 가장 최적화된 피부 위치에 자리 잡아 표정 변화도 부드럽고, 신경 자극도 거의 없다.

▲이종훈 원장 (사진=리즈벨클리닉 제공)

기존의 돌기형 PDO 실이 삐죽삐죽한 가시에 피부 내 조직을 걸어 당겨 고정했다면, 실루엣소프트의 원추형 돌기는 360도로 조직을 모아줄 수 있는 콘을 이용해 피부를 부드럽게 잡아당기며 강력하게 고정해 준다. 또, 주성분인 PLLA 성분이 분해되면서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재생을 유도, 처진 얼굴 리프팅 뿐 아니라 탄력과 볼륨 회복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실이 투명하고 색소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일반 녹는 실 리프팅의 PDO 실은 8주 이내에 50% 정도가 흡수되는 것으로 관찰되는데, 실루엣소프트의 PLLA 실은 12주까지 흡수되는 것이 관찰되지 않는다. 즉, 유지 기간이 더 길어 효과를 오래 볼 수 있는 것이다.

리즈벨클리닉 이종훈 원장은 “환자의 연령대나 피부의 두께, 노화 진행도와 피부 탄력 정도에 따라서 접근을 다르게 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실루엣소프트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하고, 리프팅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의료진 선택이 필요하다”며, “따라서 가격대에 너무 연연하기 보다는 확실하게 실루엣소프트 잘하는 곳이 맞는지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고, 자격이 되는 의료진과 상담하여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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