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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9명 늘어…누적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총 27명
영국 4건, 남아프리카공화국 3건, 브라질 2건 등의 변이 바이러스 확진 발생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1-25 15:58:04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9명이 확인돼 누적 변이 바이러스 검출 건수는 총 27건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된 상황을 발표했다.

먼저, 지난 18일 이후 해외 유입 변이 바이러스 확인을 위해 실시한 총 197건(국내 143건, 해외유입 54건)의 전장유전체 분석 결과, 해외유입 사례 9건(영국 4건, 남아프리카공화국 3건, 브라질 2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됐고, 그 외 188건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영국발 내국인 2명과 몰디브발 내국인 1명, 가나발 내국인 1명 등이 영국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짐바브웨발 내국인 1명과 말라위발 외국인 1명, 탄자니아발 외국인 1명 등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브라질발 내국인 2명이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인된 9건 중 7명은 검역단계에서 코로나19 환자로 확인된 사례이며, 나머지 2명은 입국 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또한, 확진자에 대한 접촉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감염이 확인된 사례는 없었으며, 동반입국자(가족)가 있었던 3명의 경우 각 1명씩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1명은 변이주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2명은 변이주 검사 중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변이 바이러스는 25일 0시 기준 영국 변이 19건, 남아공 변이 5건, 브라질 변이 3건 등 총 27건이 검출됐다.

방역당국은 지난 12월부터 ▲입국자 검역 강화 ▲해외유입 사례 유전자 분석 ▲변이 발생 국가 모니터링 등 추진 중이며, 영국·남아공·브라질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를 위해 ▲PCR 음성확인서 제출대상을 내국인까지 확대(브라질 ‘21.1.25~, 그 외 기 시행중) ▲내·외국인 입국자 전수 임시생활시설에서 검사결과 확인 후 자가격리 ▲사전 PCR검사 미제출 내국인은 14일 시설격리(비용자 부담/브라질 ‘21.1.29~, 그 외 기 시행중)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변이 바이러스 발생 국가 입국자 중 확진자에 대한 전장유전체 분석(NGS)을 통해 변이 바이러스 여부를 지속 확인할 방침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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