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사우나 관련 2명 추가 확진…총 20명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서울 강남구 사우나 관련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콜센터/전남 순천시 가족모임 관련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경기 김포시 제조업 관련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충북 괴산군/음성군/진천군/안성시 병원 관련 20일 이후 격리자 추적검사를 통해 1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67명이다.

대구 수성구 사무실 관련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