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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마일라식, 병원 선택할 때 체크해야 할 사항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1-22 09:02:41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겨울철 쉽게 서리가 차는 안경으로 인해 불편함이 느껴지는 요즘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앞두는 이들이 적지 않다.

시력교정술로는 라식과 라섹을 대표적으로 볼 수 있으나 지난 2013년 스마일라식이 도입된 후로 지금은 스마일라식도 대표적인 시력교정술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일반적인 레이저 시력교정술인 라식, 라섹은 각막절편을 생성하거나 각막상피를 제거하기 때문에 회복하는 시간과 부작용이 컸던 반면 스마일라식은 눈에 조사되는 레이저 면적이 줄어들고 기존 레이저보다 1/200,000초의 작은 펨토초 레이저를 사용해 기존 라식, 라섹 후 발생되는 안구건조증, 빛번짐 등과 같은 부작용을 보다 낮출 수 있다.

또한 수술 시간도 10분 내로 짧은 편이며, 다음 날 세안, 샤워, 가벼운 운동이 가능해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게 가능하다.

이에 이미 많은 곳에서 스마일라식을 진행하고 있으나 병원을 선택할 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과 수술 시간, 정밀함을 추구하는 첨단 장비, 각막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병원인지 따져봐야 한다.

▲한상엽 원장 (사진=제이린안과 제공)

아울러 각막에 진행되는 중요하고 예민한 수술인 만큼 개개인의 각막 특성을 잘 파악하고 각막의 중점을 맞춰 진행해야 하고 스마일라식의 수술 시간이 빠를수록 외부와 각막의 접촉시간을 줄이기 때문에 부작용의 위험을 줄일 수 있어 각막을 잘 알고 있는 숙련된 의료진에게 받아야 한다.

이외에도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 정밀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역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부산 제이린안과 한상엽 대표원장은 “스마일라식은 모든 눈에 가능한 것은 아니다. 각막이 너무 얇거나 근시 정도 등 맞춤 정밀 검사를 통해 수술 가능 여부가 판단돼 초고도 근시일 경우에는 라식, 라섹이 아닌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보존해 눈 속에 렌즈를 삽입하는 렌즈삽입술을 고려해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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