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사우나 관련 17명 추가 확진…총 18명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서울 강남구 사우나 관련 1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의료기관/교회 관련 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경기 구리시 주간보호센터 관련 16일 시설 정기 선제검사를 통해 확진자 4명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경기 광명시 보험회사 관련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경기 화성시 제조업 관련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교회 관련 19일 이후 격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24명이다.

충남 천안시 우체국 관련 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경북 상주시 가족 관련 1월 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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