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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외래환자들 의료시버스 만족도 대체로↑…의사ㆍ간호사 예의 갖췄다
대화·공감 부족 아쉬워…병의원수 총 6만9118개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1-20 07:08:37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2019년 외래환자들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이 전반적으로 늘어났다. 의사와 간호사 모두 예의 갖춘 태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의사소통이나 공감능력에서는 다소 부족했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간한 ‘2020년 보건복지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9년 외래환자들의 의사 의료서비스 만족도는 83.6%로 2018년(82.0%)보다 증가했다.

만족도 의견은 6개 항목 중 ‘대체로 그렇다’, ‘매우 그렇다’고 답한 비율을 더한 수치다.

6개 항목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항목은 ▲담당 의사는 예의를 갖춰 대했습니까(91.8%) 였다. 반면, 낮은 만족도를 보인 항목은 ▲담당 의사와 대화를 충분히 했습니까(74%)로 조사됐다.

의사 입원서비스 만족도는 2019년 86.0%로 전년(80.7%)도 보다 늘어났다. 입원서비스 또한 6개 항목 중 ▲담당 의사는 예의를 갖춰 대했습니까(92.8%)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반면 ▲담당 의사는 귀하 건강 상태에 대해 불안해할 때 공감했습니까(79.5%)가 제일 낮았다.

간호사 외래서비스 경험 만족도는 89.2%로 전년(83.9%)에 비해 높았다. 입원서비스 만족도도 89.2%로 전년(78.9%) 대비 10% 가까이 상승했다.

6개 항목 중 ▲담당 간호사는 예의를 갖춰 대했습니까(92.1%) 항목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반면 담당 간호사에게 연락(콜)을 했을 경우 바로 응대했습니까(84.4%)가 제일 낮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한편 2019년 우리나라 병의원 수는 6만9118개로 2018년 6만7847개소보다 1271개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입원진료 병상 수는 2019년 70만5079개로 2018년 70만8372개에 비해 3293개 감소했다.

의료면허를 등록한 의료인력수는 의사가 12만6795명, 간호사가 41만4983명, 병원에 종사하고 있는 의료인력 수는 의사 6만20명, 간호사는 19만3043명으로 2018년 대비 각각 소폭 증가했다.

2019년 10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 ▲고의적 자해 ▲당뇨병 ▲알츠하이머 ▲간질환 ▲만성하기도 질환 ▲고혈압성 질환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은 자살(5위), 간질환(6위) 및 운수사고(9위) 등으로 여성이 알츠하이머(5위), 고혈압성 질환(8위) 등으로 원인별 사망 순위가 다르게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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