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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성질환 개선 소음순 수술, 의료진의 정밀 검사·충분한 상담이 먼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1-15 15:31:53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여성질환 예방 및 개선을 목적으로 소음순 성형을 고려하는 경우가 있다. 성형수술은 미용뿐 아니라 기능적인 이유 때문에 행해지는 경우도 많은데 여성성형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겉에서는 보이지 않는 소음순은 질 입구 좌우에 한 쌍의 날개 모양을 하고 있는 여성에게 중요한 신체 부위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질 내로 침입할 수 있는 세균을 차단하고 충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소음순 성형을 고려하는 이들은 단순히 축소시킨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선천적인 이유나 후천적인 문제로 인해 이미 불편감, 통증을 느끼고 있거나 미리 질환을 예방하고자 한다. 또한 요실금을 보완하고 방광염 증세를 감소시키며 여성으로서의 저하된 성 기능과 삶의 질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임신과 출산 과정을 거친 여성은 노화에 의해 소음순이 느슨해지는 일이 발생하는데, 내부에 세균 침입이 쉬워져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성감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요실금이나 자궁하수 등 여성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강미지 원장 (사진=여노피산부인과 제공)

레이저 질 성형수술의 경우 수술적 접근이 어려운 질 내부 깊숙한 곳까지 안전한 시야 확보가 가능해 질 안쪽부터 입구까지 손상된 근육을 충분히 복원하고 질염, 냉증 등의 질환 예방이나 치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출혈이 적고 흉터가 적으며, 수술 후 3~4회 정도의 통원 치료가 필요하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만큼 빠르게 생업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노피산부인과 강미지 원장은 “수술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면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등 불편함이 커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여성질환 예방 목적의 소음순 수술은 환자의 상태에 맞는 적합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흉터가 생기기 쉬운 예민한 부위라서 수술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산부인과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이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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