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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한 모발의 비결…올바른 두피 관리가 핵심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1-01-14 17: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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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주를 이루던 탈모 환자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탈모는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현대인들의 공통적인 고민거리가 됐다. 탈모 인구가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을 꼽을 수 있다.


현재까지 탈모 치료는 진행 속도를 억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크게 탈모 치료와 수술로 나뉜다. 탈모 증상이 심화된 경우에는 모발이식 수술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 그러나 탈모 예방이 목적이거나 초기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두피 관리, 탈모 치료 프로그램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탈모가 의심된다고 여기는 다수의 사람들의 경우 탈모 예방을 위해 검증되지 않은 헤어샵, 미용실의 두피 관리, 탈모 치료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흔히 광고하는 탈모 샴푸 사용을 통해 탈모 예방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높다.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다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탈모는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므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모발이식 병원 등 전문병원을 방문해서 탈모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처방을 통해 정확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게 거론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두피에 문제가 생긴다면 두피에 뿌리내리고 있는 모발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두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두피도 다른 신체 부위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기름지거나 세균에 감염되면 염증 반응을 보이는데, 이를 ‘지루성두피염’이라고 한다.

지루성두피염은 가려움증을 동반하는데, 두피를 계속 긁으면 진물이 나고 각질이 일어나게 된다. 심하면 두피에 상처가 나서 해당 부위에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자라나지 않을 수 있는데 이것이 탈모로 이어진다. 반대로, 두피가 너무 건조해도 가려움 증상과 비듬이 생길 수 있어(건선두피)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두피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이선용 원장 (사진=모든모의원 제공)

증상이 악화되거나 혼자서 관리하기가 어렵다면 내원 치료를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두피관리 프로그램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노화 각질 등 두피 속 노폐물과 각종 세균 등을 제거하고 모공 내 영양을 공급해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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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관리 프로그램이 탈모 예방을 위해서라면, 탈모 치료 프로그램은 탈모가 진행되기 시작한 초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더 이상의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치료법이다. 기본적인 두피 관리를 바탕으로 모낭 속 세포의 활동을 조절하는 호르몬과 성장인자 등 유효성분이 포함된 약물을 주입해 모낭세포를 활성화함으로써 탈모의 진행을 지연시키고 모발의 성장을 촉진한다.

모든모의원 이선용 원장은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도 자신의 모발 상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두피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며 “탈모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탈모가 의심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탈모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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