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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로나 우울증, 사회적 상황 뿐 아니라 심장도 살펴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1-11 11:06:50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지난해 1월 시작된 코로나는 1년 내내 우리의 삶을 갉아먹었다. 출근도, 등교도 마음 놓고 할 수 없었으며 감염 위험 때문에 부득이한 외출도 최소화해야만 했다. 여행은 물론 친한 사람들과의 모임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나날들이 지속되다 보니 지루함,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크게 늘었다.

한발 더 나아가 일명 ‘코로나 블루’라고도 부르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가 합쳐진 신조어도 등장했다. 바이러스 확진과는 관계없이 무기력감과 우울감 등을 느끼는 심리적 상태를 말한다. 자유로운 외부 활동이 불가능해지고, 사회 전반적으로 불안한 분위기가 팽배한데다가 실질적으로 생계에 위협까지 느끼게 되다 보니 심리적으로도 큰 영향을 받게 된 것.

일반적으로 가벼운 우울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햇볕을 쬐며 걷거나 취미 활동에 집중하는 것 등이 도움이 되지만, 사실상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태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코로나 사태 자체가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다 보니 막막함과 무력감도 매우 크다. 코로나 블루를 느끼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해야 하는 이유다.

우울증은 방치할수록 더욱 악화될 수 있으며, 극단적인 상황까지 치닫기도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 및 상담을 병행해야 한다. 또한 우울감의 원인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보통 심리상담이나 양약 처방을 떠올리지만, 심장이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지 여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김가나 원장 (사진=자하연한의원 제공)

심장은 우리 몸의 감정을 주관하는 장기로, 코로나로 인해 과도한 근심과 불안이 지속돼 심장을 과로하게 만들면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떨어져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저하되며 뇌 신경전달물질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아 우울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허약해진 심장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신체의 활력을 되찾아 줌으로써 우울증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보통 심장이 지치면 우울감이 나타나면서 신체 활동량, 식사량도 줄어 기력이 더욱 떨어지고 심장 기능도 더 떨어지는 악순환이 지속되기 마련인데, 심장 기능 회복 및 기혈을 보하는 치료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것이다.

자하연한의원 김가나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1년간 많은 근심과 걱정을 떠안고 살아온데다가 외출이 어려워 신체적 활동량까지 줄어들다 보니 심리적, 신체적 건강에 이상을 느끼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우울감과 무기력감이 느껴진다면 혼자 떠안기 보다는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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