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메디컬투데이 매일유업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의료 > 병원ㆍ약국
의료 비대면의료, 정신 건강 분야에 효과적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1-08 07:13:16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정신건강, 만성심부전 등은 비대면의료가 대면의료만큼 효과적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팀은 최근 'COVID-19 대응을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된 전화상담·처방 효과 분석'통해 이 같은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연구팀은 영국의 Whole System Demonstrator(WSD) 프로젝트 사례와 OECD 전문가 인터뷰와 관련 문헌을 검토했다.

그 결과 비대면의료는 정신 건강 분야에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의료는 우울증과 강박 장애 증상, 불면증, 알코올 중독과 같은 증상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며 일반 의료와 유사하게 우울증 증상 감소에 효과적이었다. 또한 산후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측면에서도 정신질환은 비대면 모니터링과 영상 상담을 활용해 컴퓨터 인지행동치료를 했을 때 실무자의 작업량에서 비용(시간) 절감 효과가 있었다.

당뇨병 환자의 비대면의료는 관리측면에서 전통적인 대면의료와 동등하거나 더욱 효과적이었다. 임신성 당뇨환자의 제왕절개수술율의 경우, 대면의료와 비대면의료의 임상결과가 유사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비대면모니터링이 만성심부전으로 인한 사망률과 입원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화된 전화 지원과 비대면 모니터링이 퇴원 후 심부전 관련 사망률과 입원 가능성을 감소시켰다.

또한 비대면의료가 계획된 병원 방문감소에는 효과가 있었으나 병원 방문 감소가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피부과 질환의 경우 비대면 의료정보 교류를 대면진료와 병행해 환자분류의 도구로 활용할 경우, 내방이 필요한 시간과 대기 시간 절약으로 의료공급자와 사회적 측면에서 비용효과적으로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반면 제한적이나마 비대면의료를 이용할 때, 대면진료에 비해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됐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010tnrud@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의료
포토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노바백스-질병청, 코로나19 백신 기술 이전ㆍ국내 공급 계약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