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병원, 3회 연속 ‘관절·수지접합’ 전문병원 지정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1-04 08: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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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예손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수지접합 두 분야에 4기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문병원은 대형병원 환자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특정 질환이나 진료 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4기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예손병원은 지난 2008년 전문병원 제도가 처음 출범하며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1기 수지접합 전문병원(2011년-2014년)으로 지정됐으며 2기(2015년-2017년), 3기(2018년-2020년)에는 연속으로 관절, 수지접합 두 분야에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제4기 전문병원 심의기준은 ▲환자 구성 비율 ▲진료량 ▲병상수 ▲필수진료 과목 ▲의료 인력 ▲의료질 평가 ▲인증기관 인증 등 7개의 지정 기준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류 심사 및 현지 조사, 전문병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이에 4기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101개의 의료기관은 2021년 1월부터 3년간 해당 진료과목에 대해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문병원’과 ‘전문’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예손병원 김진호, 임수택 대표원장은 “지난 3기에 이어 4기 관절, 수지접합 2개 분야의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것은 전문병원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실천해 의료진과 수술, 환자 케어 등 전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전문병원 제도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쉽게 이용하고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정형외과 분야의 대표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손병원은 차별화된 전문성을 위해 진료과목을 세분화해 숙련된 정형외과 전문의가 분야별 협진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관절전문병원에 맞는 치료를 위해 관절센터는 부위별(무릎, 어깨, 고관절)로 세분화해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작은 이상만으로도 전체 기능이 저하될 수 있는 수부 질환을 위해 손만 전문적으로 다루며 경험이 풍부한 6명의 수부외과 세부전문의가 수부질환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족부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증가하는 족부 환자를 위해 족부특화 진료시스템을 도입해 숙련된 족부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으며, 척추센터는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협진 시스템을 통해 환자에게 맞춤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안전한 진료를 위해 정확한 영상 판독과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초고화질 3.0T MRI를 도입했으며, 대학병원급 소독장비 구축, 무균 수술실, IPS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한 수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보호자, 간병인이 없어도 전문 간호 인력이 환자를 케어하는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제도와 각 병실간의 흡배기 분리시스템을 통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입원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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