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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성 대표질환 ‘요실금’ 예방 및 수술법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0-12-30 17:07:15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질환으로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과 골반저 근육의 이완으로 인해 발생한다. 중년 이후의 여성이나 신경성 질환 환자, 노인 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중년 여성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꼽히는 요실금은 노화, 폐경, 여성호르몬 변화, 다이어트, 커피, 흡연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특히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경우 출산이 요실금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출산을 하면 골반 근육이 약해지면서 방광과 요도가 처지게 되고, 이러한 현상은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진다.

그 중 방광이 복부의 압력을 버티지 못 해 소변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은 여성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소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도 소변이 새는 것을 조절할 수 없게 되면, 냄새나 실수에 대한 두려움과 빈뇨 증상으로 대인관계에 지장이 생기고 활동반경의 제약도 커진다. 전체 요실금의 80~90%에 해당하는 복압성 요실금은 기침이나 재채기, 줄넘기 등 갑작스럽게 복압이 증가할 때 방광의 수축 없이 소변이 누출되는 현상이다.

▲강미지 원장 (사진=여노피산부인과 제공)

요실금 예방을 위해서는 골반근육 강화 운동과 함께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커피나 홍차 같은 고카페인 음식, 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방광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이미 요실금 증상이 시작됐거나 장기 집콕 생활로 체중이 증가하면서 요실금이 심해졌다면 여성성형 등 선제적 시술도 고려할 수 있다.

강미지 여노피산부인과 대표원장은 “반드시 수술 전 골반근육 발달 정도를 알아보고 질 점막 등을 체크해야 하며, 상담부터 수술까지 예민할 수 있는 환자들은 충분한 진료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수술 방식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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