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매일유업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건강 매일 밤마다 괴로운 불면증, 큰 병으로 이어지기 전 치료해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0-12-28 17:59:15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충분한 숙면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지친 우리의 몸을 회복시켜주어 다시 일상을 살아갈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환경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에게 충분한 숙면을 취하기란 어려운 일이 됐다. 바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도 침대에 눕기만 하면 눈이 말똥말똥 해지고, 잠에 들어도 금방 깨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잠을 설치는 일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피로가 누적되고 체력 또한 떨어지기 마련이다. 또한 기억력이 감퇴되고 집중력이 떨어져 일의 능률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우울증과 무기력증뿐만 아니라 고혈압 등의 심혈관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불면증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일반적으로 고민거리가 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등 심리적인 요인을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불면증 환자들을 살펴보면 심리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심장 기능의 이상과 같은 문제도 같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로부터 심장은 모든 장기에 피를 순환하게 하는 에너지의 근원이자 자율신경에 영향을 주어 정신활동을 주관하는 장기로 여겨졌다. 때문에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심장의 기능이 약해진다면 불면증,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김가나 원장 (사진=자하연한의원 제공)

불면증은 심장의 기능 이상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심장의 상태에 따른 치료가 중요하다. 급성 불면증의 경우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급성적으로 과다한 스트레스를 받아 심장이 과열돼 나타나기 때문에 과열된 심장에 냉각수를 부어 안정시키는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반면 걱정이 많고 예민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만성 불면증은 심장의 기능이 허약해져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허약해진 심장에 에너지를 보충하는 방법을 통해 불면증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자하연한의원 김가나 원장은 “불면증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만성피로뿐만 아니라 우울증과 같은 신경정신과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며, “심리적인 원인 외에도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심장의 기능을 바로잡아준다면 더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노바백스-질병청, 코로나19 백신 기술 이전ㆍ국내 공급 계약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