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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오송 베스티안병원, 전 병상 코로나19 환자 진료용으로 전환
중환자 또는 준중환자 30명 입원 가능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0-12-26 12:15:37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오송 베스티안병원이 수도권 외 민간병원 중 최초로 전체 병상을 코로나19 치료 병상으로 전환한다.

베스티안병원은 병원 전체 220개 병상으로 중환자실 20병상과 준중환자실 10병상, 중등증·경증환자실 90병상 등 총 120개 병상의 코로나19 치료 병상을 마련할 계획이다. 베스티안병원은 지난 24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은 코로나19 (준)중환자를 중점 치료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 환자 상태에 따라 유연하고 효율적 치료를 위해 (준)중환자와 중등증환자 병상 모두 운영한다.

이에 따라 거점전담병원 운영시 중환자 또는 준중환자 30명 입원이 가능하며, 응급실 및 임상시험센터 내 일반병상에서 고령 또는 기저 질환을 앓는 경증환자도 입원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경증부터 중증환자까지 환자 상태에 따른 유연한 병상 제공 및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베스티안병원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권덕철 장관은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제공하고, 특히 중환자 병상을 대학병원보다 더 많은 30병상을 운영하겠다는 베스티안병원의 결단에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

권 장관은 “병상 부족으로 인한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환자 치료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게 시설 마련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정부도 거점전담병원 운영에 필요한 의료자원뿐 아니라 장비 등 가능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택 박애병원, 오송 베스티안병원, 오산 한국병원 등 중부권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네트워크 구성‧운영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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