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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JDC, 의료·교육기관 대상 '제주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 입주 공모 준비
1~2층 건강검진센터·의원급 의료기관 입점 가능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0-12-28 07:07:00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병원 개설 허가가 취소된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의료서비스센터’가 조성되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교육 기관들이 내년 5월부터 공모를 통해 '의료서비스센터'에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따르면, 빠르면 내년 5월에 공공·민간 의료보건 교육기관 또는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헬스케어타운 내 의료서비스센터 입주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의료서비스센터는 전체 단지 관리·홍보 기능을 갖추고, 시설 내 의료·연구시설 등을 유치하여 지역 의료환경 개선 및 의료관광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헬스케어타운 내 중앙관리센터 부지에 건립되고 있는 센터이다.

사업 규모는 JDC가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총 296억원을 투입하여 토지면적 1만1743㎡, 건축연면적 약 9000㎡의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지며, ▲의료시설 ▲교육시설 ▲연구시설 ▲행정시설 ▲편의시설 및 지역상생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1·2층은 서귀포를 중심으로 인근에 건강검진센터가 많지 않다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건강검진센터와 공모를 통해 입주하는 의원급 의료기관들로 구성되며, 3층은 건물 구성상 강의실과 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에 따라 보건의료 관련 교육기관 등이 입점할 가능성이 높다.

JDC 관계자는 “의료서비스센터가 위치하게 될 헬스케어타운의 주변에는 콘도와 호텔 등 숙박시설이 많으며, 제주도로 보건의료를 교육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 많음으로 이를 연계함으로써 의료서비스센터에 보건의료 교육기관들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등 공공·민간 기관 등을 유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의료서비스센터 입점과 관련하여 협의 등을 진행 중인 공공기관들이 있다”면서 “이들을 위주로 입주를 진행한 다음 민간에게도 오픈하여 유치를 진행할 계획이며, 입주 방식은 임대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JDC 관계자는 입주 공모 계획과 관련해 “코로나19 등을 고려하여 빠르면 내년 5월, 못해도 내년 안에는 입주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 녹지그룹의 자회사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유한회사는 지난 2018년 12월 5일 제주도로부터 내국인 진료를 제한하는 내용의 조건부 개설 허가를 받은 것과 관련해 ‘외국의료기관 개설 허가조건 취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제주지법 행정 1부는 10월 20일 녹지국제병원 소송에 대해 조건 기한 내 개원을 해야 했다고 판단하여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고, 이에 대해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 유한회사는 11월 3일 법원에 항소장 제출 및 현재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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