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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내년 1월부터 이룸센터 미입주 장애인 단체도 휴게공간 사용 가능해진다
이룸센터, 초기 설립 취지 따라 모든 장애인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0-12-23 11:35:54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룸센터 등의 지속적인 논의 끝에 오는 2021년 1월 2일부터 이룸센터에 미입주한 장애인 단체들도 휴게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인 ‘이룸센터’ 장애인 단체 공유 문제를 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회 앞에서 시위하는 작은 단체들을 포함해 이룸센터에 입주하지 않은 장애인 단체들도 신청에 의해 공간 사용이 무료로 가능하게 됨으로써 소규모 장애인 단체에 휴게공간이 마련됨은 물론 이룸센터가 초기 설립 취지에 따라 모든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휴게공간은 이룸센터 1층에 위치한 약 18평에 해당하는 공간으로, 티타임 등 짧은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무선 wifi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개별냉·난방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쾌적한 공간에서 회의나 짧은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본 시설은 평일 기준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김민석 위원장은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공간이 마련되고 그 공간이 장애인의 정보교류와 상호화합의 장으로 활용되어 장애인의 사회·문화 참여를 활성화하는 중심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작은 변화이지만 이러한 작은 변화가 모여 장애인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법과 제도, 사회 정책에 대한 개선이 지속 되고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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