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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국내 제약사, 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증가
국내사 특허 비율 39%…전년比 15%↑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0-12-14 07:05:38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올해 국내 제약사들이 신규로 등재한 특허 건수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신규로 등재된 의약품 특허는 총 208건으로 전년(210건)과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올해 등재된 특허 가운데 국내사의 특허는 올해 82건으로 전체 대비 39%로에 해당하는데 국내사 특허 비율이 24%에 불과했던 전년보다 15%나 증가했다.

최근 3년간 국내사의 특허 등재건수를 살펴보면 2017년 54건, 2018년 37건, 2019년 50건 등으로 올해가 가장 높은 기록이다.

지금까지 특허등재는 신약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제약사가 주도하고 있었으나 국내사들도 점차 신약·개량신약 개발에 성공하면서 특허 등재 또한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사들의 후발의약품 진입을 견제하기 위한 특허 쪼개기 전략에 따라 국내사 특허 등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010tnru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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