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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치과, 개원 8주년 기념식 진행…장기근속 시상 등 제2의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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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12-02 16: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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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좌측 강영호 대표원장과 김윤선 원장 (사진=제아치과의원 제공) |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제아치과의원이 지난달 27일 병원 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특별영상 시청, 장기근속자 시상 및 포상, 기념사 순으로 임직원과 장기근속 수상자 등 일부만 참석해 진행됐다.
강영호 대표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해줘서 감사하다”며 “쾌적한 환경 속 개인 맞춤 진료를 통해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만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하는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더욱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올해로 개원 8주년을 맞은 제아치과의원은 첨단 3D CT 등 최첨단 진단 장비 보유와 더불어 감염 방지를 위한 수준 높은 멸균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의료기관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아치과는 개원 기념일을 기념해 매년 진행하던 전직원 봉사활동을 접촉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기부·봉사활동을 중점적으로 시행하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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