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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보스웰리아·MSM 등 관절 영양제 원료, 겨울철 관절 관리에 주목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0-12-02 10:42:24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 자연히 몸이 경직되고 움직이지 않게 된다. 요즘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가면서 점점 더 야외활동에 어려움이 커졌는데, 이에 뼈와 관절 등의 조직 건강을 관리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관절 건강을 지키려면 기본적으로 무리하지 않는 선으로 운동을 해야 하는데, 운동을 잘못하면 무릎 통증 등 건강에 더 큰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평소 스트레칭을 잘 해줘야 하며 무릎관절 영양제를 섭취해서 관리해주는 게 좋다.

관절 영양제를 섭취할 때는 함유된 성분을 잘 봐야 한다. 기본적으로 뼈와 관절, 근육 등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있어야 하는데, 대표적인 원료로는 까마귀쪽나무열매 주정추출물, 보스웰리아, MSM, 비타민D 등이 있다.

비타민D는 뼈 형성과 유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칼슘 흡수 도움 등의 기능을 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영양제 내에 비타민D가 함유됐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MSM은 식이유황이라 하기도 하는데, 동의보감에 소개되기도 한 원료이다. 동물과 식물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화학 성분이며 역시 인체 적용 실험결과로 관절 통증과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와 파키스탄 등에서 주로 자라는 유향나무 껍질에서 극소량 얻어지는 식물성 원료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증 받았다. 특히 8주간 인체적용시험 결과 관절 통증, 부기 감소, 활동 장애 개선 등이 확인됐으며 미국 국립 보건원(NIH) 건강 소재로 소개되기도 했다.

다만 MSM이나 보스웰리아는 하루 적정 섭취량 이상 복용할 경우 구토, 설사, 두통, 위장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까마귀쪽나무열매 주정추출물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식물성 원료로, 2015년에 식약처에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증 받기도 했다. 또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12주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관절염을 일으키는 염증 유발 물질과 관절기질 분해효소의 생성을 감소시켜 관절 통증, 경직도, 기능 저하, 골관절염 지수 총점수가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식약처와 농림부, 제주테크노파크의 검사 결과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아 섭취시 부담이 덜하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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