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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사노피, 파브리병 의심 징후ㆍ진단 방법 공유 ‘FAST’ 온라인 심포지엄 성료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12-01 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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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 온라인 심포지엄 (사진=사노피 제공)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국내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파브리병의 증상과 진단 방법에 대한 전문의 강연으로 구성된 ‘FAST’ 온라인 심포지엄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사노피는 파브리병의 조기 진단과 스크리닝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FAST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10~11월 두 달간 ‘FAST’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강연 내용은 온라인을 통해 송출됐으며, 총 235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비특이적으로 발현되는 파브리병의 의심 징후와 진단 방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심포지엄의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병원 심장내과 최의영 교수는 ‘비후성 심근병증 감별진단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영상학적 검사 및 유전자 검사를 이용한 비후성 심근증(HCM) 감별 진단이 심장 및 심장 외 증상에 대한 예방과 관리 지침의 제공 및 예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장내과 권영주 교수가 ‘파브리병 진단에서 신생검의 역할’을 주제로, 신기능의 유지 또는 개선을 위해 파브리병의 조기 진단 및 효소대체요법을 통한 조기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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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이정환 교수는 ‘파브리병과 유사한 신경학적 증상 및 징후’에 대해 신경병증성 통증이나 젊은 나이에 뇌졸중, 백질 병변 등의 신경학적 증상 및 징후가 나타난다면 감별 진단으로 파브리병을 의심해 볼 것을 권했다.

마지막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는 ‘심전도 이상 소견으로 의심 가능한 유전질환: 파브리병’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면서 좌심실 비대증, 심부전, 협심증뿐만 아니라 심전도 상 PQ 간격 단축, ST-T 변화 등 파브리병 의심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맥 및 전도 이상에 대해 설명했다.

사노피는 웹심포지엄 서비스 ‘e-Link’를 통해 오는 1월 1일부터 한 달 간 FAST 온라인 심포지엄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인 사노피 젠자임을 총괄하는 박희경 사장은 “일선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파브리병 관련 징후나 증상, 진단 검사에 대해 사노피 젠자임 측으로 문의 주시는 내용에 대해서도 적절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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