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성 가르시니아 함유한 ‘포뉴 내몸애착’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코로나 사태와 함께 겨울철 활동량이 더욱 줄어들면서 체중 관리에 힘쓰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1일 1식, 저탄고지, 간헐적단식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유행하지만 이는 검증되지 않는 방법으로 개인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주지만 지방으로 전환되기 쉬워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불린다. 한국인의 약 65%가 탄수화물 중독으로 알려져 있으며, 체지방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에 급격한 제한을 두는 경우 집중력 저하, 탈모, 요요현상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최근 탄수화물 절제가 어려운 사람들 사이에서 가르시니아 성분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가르시니아는 수용성과 불용성으로 나뉠 수 있다. 수용성 가르시니아는 체내에 흡수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하는 것을 억제시키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물에 잘 섞이지 않는 불용성 가르시니아보다 흡수력이 좋으며 에너지 대사 및 내장지방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뉴 내몸애착’도 가르시니아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수용성 가르시니아 함유와 더불어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전잎 추출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녹차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또한 6중 필수 영양소와 9가지의 영양소,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셀렌, 아연, 비타민b6 등의 원료를 배합했다.

포뉴 측은 “해당 제품의 섭취 방법은 충분한 물과 함께 하루 두 번 1회 4정씩 섭취하면 된다”며,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관리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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