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486명, 해외유입 사례 18명 등 504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만3375명(해외유입 455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583명, 27일 569명에 이어 3일 연속 500명대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76명, 부산 27명, 대구 1명, 인천 25명, 광주 14명, 대전 13명, 울산 3명, 경기 122명, 강원 33명, 충북 23명, 충남 14명, 전북 9명, 전남 7명, 경북 4명, 경남 13명, 제주 2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300명에 조금 못 미치는 298명이 신규 확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46명으로 총 2만7349명(81.95%)이 격리 해제돼 현재 550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8명이며,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522명(치명률 1.56%)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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