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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서울 권역응급의료센터 모두 B등급 받아…A등급 全無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입력일 : 2020-11-28 13: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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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국립중아의료원, ‘201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발표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서울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A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단 1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등급을 받은 응급의료기관도 권역응급의료센터 5곳, 지역응급의료센터 8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지난 27일 전국 399개 응급의료기관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201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권역응급의료센터 35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39개소 등 총 399개소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결과, ▲고대 안암병원 ▲고대 구로병원 ▲서울대병원 ▲이화여대 목동병원 ▲한양대병원 등 서울지역의 모든 권역응급의료센터는 B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인하대병원, 건양대병원, 울산대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아주대병원, 명지병원, 차의과대 분당차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강릉아산병원, 충북대병원, 안동병원 등 총 11개소는 A등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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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경북대병원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차의과대 구미 차병원, 성균관대 삼성 창원병원, 제주한라병원 등 5개소는 C등급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 외 권역응급의료기관은 B등급을 받았다.

또한 지역응급의료센터의 경우에는 고신대복음병원과 나사렛국제병원, 을지대병원, 원광대 산본병원, 삼척의료원, 건국대 충주병원, 충북의 효성병원, 제주의 한마음병원 등 8개소가 C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2019년 평가 결과 지정기준(필수영역) 미충족으로 C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평가 종합등급 및 수가와 연동된 이번 평가 지표의 결과에 따라 2020년 응급의료수가가 차등 적용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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