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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멸균 치료재료 멸균 여부 확인 필요…환자안전 주의경보 발령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입력일 : 2020-11-27 07: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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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멸균 치료재료의 멸균 여부 확인 필요’를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이번에 발령한 환자안전 주의경보에는, 치료재료의 제조과정에서 멸균처리가 누락되거나 멸균 치료재료에 대한 멸균 여부의 확인을 소홀히 하는 경우 환자에게 위해(危害)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보건의료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멸균 치료재료를 사용하는 보건의료기관에서는 치료재료가 △유효기간 경과 △화학적 표지자(Chemical indicator)가 떨어졌거나 선명하지 않을 경우 △멸균 포장지가 개봉돼 있는 경우 △포장지에 구멍이 나거나 찢어진 경우 △포장지에 물방울이 있거나 젖었을 경우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고 사용 중지 후 관련 부서에 보고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인증원 임영진 원장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의료기구나 물품의 올바른 소독과 멸균은 감염 예방을 위해 필수적인 사항”이라며, “외부 화학적 표지자(External chemical indicator)는 치료재료의 멸균 여부를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멸균 과정 감시 도구로, 멸균 완제품의 경우에도 포장 외부에 부착된 화학적 표지자를 통해 멸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을 통해 주의경보 확인 및 다양한 환자안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포털 회원으로 가입한 경우에는 새로운 정보에 대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보건의료기관장과 환자안전 전담인력은 환자안전 주의경보 내용을 자체 점검해 그 결과를 자율적으로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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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010tnru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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