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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엑셀세라퓨틱스, 수송배지 자동화기기 도입…월 200만개 생산능력 확보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입력일 : 2020-11-26 17: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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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일 대표 "필요시 용인·오송 부지에 생산시설 증설할 계획"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국내 배지 선도기업인 엑셀세라퓨틱스가 수송배지(VTM) 자동화기기를 도입하여 최대 월 200만개의 수송배지(VTM) 생산능력을 갖춘 대규모 양산 체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송배지(VTM)는 바이러스 임상 검체 수송배지를 말한다. 보통 신종 코로나는 약 20cm 길이의 의학용 면봉(Swab) 두 개를 각각 코와 목 뒤쪽에 깊숙하게 넣어 분비물을 채취한 뒤 면봉을 하나의 튜브에 담아 검사기관으로 옮겨 양성 여부를 판정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튜브 안에는 바이러스가 최소 48시간 생존하도록 하는 액체시약을 수송배지(VTM)이라고 한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에 대비, 우수한 배지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수송배지(VTM)를 공급하는 것이 코로나 방역에 작게나마 일조하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금년 5월부터 수송배지(VTM) 개발 및 생산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본격적으로 해외수출업체 대상으로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수송배지(VTM)의 경우 배지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절대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만약 채취된 검체물을 분석장비까지 이동시키는 수송배지(VTM)의 품질에 문제가 있을 경우 방역대응에 엄청난 혼란을 야기시키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엑셀세라퓨틱스는 이미 공신력있는 기관을 통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품질의 신뢰도를 입증할 수 있는 매우 우수한 실험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엑셀세라퓨틱스는 VTM과 관련하여 ISO 9001 및 ISO 13485 인증은 이미 획득하였으며, CE인증도 확보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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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엑셀세라퓨틱스 이의일 대표는 “당사가 보유하고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배양배지 제조 기술과 최고등급의 cGMP 생산시설을 통해 높은 신뢰도를 보장하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현재 성능에 만족하지 않고 미국의 저명한 권위자와 함께 보다 진보된(간편하면서 더 높은 안전성과 안정성, 신뢰도를 가진)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 사태 대응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엑셀세라퓨틱스 이의일 대표는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당사가 보유중인 용인 또는 충북 오송의 부지에 생산시설을 증설하여 수요 물량에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엑셀세라퓨틱스는 세계 최초로 cGMP등급 줄기세포용 화학조성 무혈청 배지(Serum-Free Chemically Defined Media for hMSC)를 개발한 회사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미 배지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 회사다. 특히 cGMP등급의 생산공장을 용인에 직접 보유·운영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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