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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골다공증 치료제 이베니티, 12월부터 보험급여 적용
복지부, 고시개정안 행정예고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0-11-25 07:08:10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중증 골다공증 치료제 ‘이베니티’(로모소주맙)에 대해 12월 1일부터 2차 치료제로서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대상에게만 급여가 적용된다.

24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급여 적용 조건은 ▲기존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제제 중 한 가지 이상에 효과가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 환자 ▲65세 이상의 폐경 후 여성 ▲중심골[Central bone: 요추, 대퇴(Ward's triangle 제외)]에서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 계측(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으로 측정한 골밀도 검사결과 T-score -2.5 SD 이하 ▲골다공증성 골절이 2개 이상 발생 등이다.

투여기간은 일생에서 1개월 간격으로 총 12회까지만 인정된다.

이베니티 투여 종료 후 골밀도 검사를 실시해 기저치 대비 동일 또는 개선이 확인되는 경우 골흡수억제제로 전환 투여가 인정된다.

골흡수억제제(Alendronate 경구제 또는 Denosumab 주사제)로 전환 투여의 경우 이베니티 투여 종료 후 마지막 투여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골흡수억제제로 전환 투여를 시작해야 하고, 최대 12개월까지 보험급여가 인정된다.

또한 급여 세부인정기준에는 ‘지난 1년 이내에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이 있었던 환자 등’에 대한 사용 상 주의사항을 반드시 참고해 투여해야 한다는 문구도 담겼다.

이번 고시개정안은 오는 26일까지 행정예고가 진행되며,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010tnru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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